지월의 잡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비하인드 스토리

셸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이 쓴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에도 부모와…

4일 ago

독일 최고의 저격수, 마테우스 헤체나우어(Matthäus Hetzenauer)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많은 저격수들이 활약한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코 소련을 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가장 많은 소련군을 저격하여 2차 대전…

4일 ago

런던의 울타리는 2차 대전 당시의 들것이었다.

영국의 런던에는 상하좌우로 둥글게 생긴 철제울타리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울타리와는 조금 다르게 생긴 이 펜스는 2차 대전 당시에…

5일 ago

6·25전쟁과 미국의 해안경비대(The Coast Guard)

정식명칭이 USCG( United States Coast Guard)인 미국 해안경비대의 모습은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자주 접하게 된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은 오늘, 한국전쟁에…

5일 ago

정의롭지 않은 나라, 미국의 콜럼버스 데이

매년 10월의 두 번째 월요일은 미국에선 콜럼버스 데이라는 기념일이다. 이날은 1492년 10월 12일 이탈리아의 탐험가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라는 신대륙에 도착한…

6일 ago

2차 대전의 주력기 스핏파이어의 모든 것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공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스핏파이어(Spitfire)는 연합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기종으로 미국에서도 사용하였는데 지금부터 스핏파이어(Spitfire)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일 ago

일주일 만에 75만 마리의 애완동물이 도살당하다.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의 ‘반려동물’은 예전에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른다는 의미에서 ‘애완동물’이라 불렸는데 아직도 반려동물보다는 애완용으로 생각하는…

6일 ago

세비야 대성당에 있는 콜럼버스의 무덤

4번째 항해에서 병에 걸린 콜럼버스는 1506년 5월 20일, 스페인의 바야돌리드에서 사망하여 매장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위치는 지금까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6일 ago

아타카마 사막에 내리는 비, 좋은 것만은 아니다

칠레 북서부의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1500만 년 동안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는 곳으로, 화성의 환경과 유사하여 화성의 생명탄생에…

6일 ago

캄피돌리오(Campidoglio) 언덕에 가려진 역사의 어두운 그림자

이탈리아에서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현지시간으로 3월 15일 오후 6시 현재 24,747명, 누적 사망자는 1,80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6일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