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월의 잡담

뉴욕의 한복판에 문을 연 글램핑장

뉴욕의 거버너스 아일랜드(Governors Island)에 1박에 150~700달러 하는 고급 글램핑장이 2018년 7월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요리와 바비큐를 먹으면서 맨하탄의 야경을 즐길…

12시간 ago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지뢰가 매설된 곳은 어디일까?

오늘자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남북 간에 전쟁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가기 위해 지상, 해상, 공중에서의 상호 적대행위를…

1일 ago

적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일군 장교

2000년에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비무장지대를 수색 중이던 이병헌이 지뢰를 밟고 이것을 북한군 역을 맡은 송강호가 구해주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오늘은…

1일 ago

인간은 그렇게 폭력적이지 않다.(살인의 심리학)

전쟁은 적을 이겨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전쟁영화나 액션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실상과는 달리 살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쉽게…

2일 ago

미국은 왜 F-15EX를 도입하는 것일까?

2019년 3월 21일 미국방부는 2020년도 예산안에 F-15EX 8대의 도입을 위해 10억5천만 달러를 책정했다고 발표하면서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모두 80대의 F-15EX를…

2일 ago

땅속에서 발견한 페라리 디노 246GTS

현재의 금액으로 11만 달러 정도가 한다는 페라리 디노 246GTS가 땅속에 파묻힌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누가? 왜? 이런 짓을 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40년…

2일 ago

포르쉐가 만든 전차(戰車)는 독일판 군납비리?

폭스바겐 비틀의 제작자이자 포르쉐(Porsche) 자동차의 창업자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인 “페르디난트 포르쉐(Ferdinand Porsche)”가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전차(戰車)를 개발한 혐의로 전범으로…

3일 ago

히틀러에 저항했던 디트리히 폰 자우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제4기갑사단 사령관과 제3기갑군단 사령관을 지냈으며 최종계급이 기갑병대장(General der Panzertruppe)이었던 디트리히 폰 자우켄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3일 ago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비하인드 스토리

셸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이 쓴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에도 부모와…

4일 ago

독일 최고의 저격수, 마테우스 헤체나우어(Matthäus Hetzenauer)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많은 저격수들이 활약한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코 소련을 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가장 많은 소련군을 저격하여 2차 대전…

4일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