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를 날것으로 먹을 때 기생충 아니사키스만큼이나 주의하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오징어의 정포(혹은 정협)를 생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제철을 맞은 주꾸미는 도다리와 함께 해수부가 선정한 3월의 수산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주꾸미의 손질방법’이란 글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주꾸미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고등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많지만 고등어회를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물론 회를 뜰 줄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서해안에서 원투낚시로 잡을 수 있는 대표어종인 붕장어는 손질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는 붕장어의 몸에 있는 점액질 때문에 손으로 잡기가…
고등어를 요리할 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고등어의 껍질을 벗기는…
요즘 심심찮게 받는 질문 중의 하나는 잡은 물고기가 노래미인지 쥐노래미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우선은 잡아서는 안 되는 물고기인지를 확인하려는 낚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낚시를 하다 보면 물고기가 바늘을 깊이 삼켜버려 분리하기 곤란한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목줄만 잘라서 놓아주면 살 수 있다”는…
2020년 2월 18일자 연합뉴스의 “‘식지 않은 日불매운동’ 1월 일본산 소비재 수입 36%↓”란 제목의 기사는 “불매운동이 여전히 굳건함을 방증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횟집에서 자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