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을 즐기지는 않더라도 바다에서 해삼을 직접 잡아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런 분들 중에는 해삼의 몸에서 방출되는 흰색 실모양의…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꽁치가 제철을 맞았다.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우연히 꽁치의 몸통에 구멍이 있는데 먹어도 되는지 하는 질문을 보았는데…
가리비에 대하여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것이 바로 가리비의 껍질에 붙어있는 하얀색의 물체에 관한 것인데 오늘은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볼까 한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떠서 먹는 것은 물고기 본연의 맛에 더하여 자연에 취하는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꽁치와 고등어가 제철을 맞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고 회식자리는 사라졌는데 이럴 때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맛있는…
‘냉동 생선의 올바른 해동 방법’과 ‘식품의 냉동보관과 해동에 관한 기본지식’이란 글을 통해서 냉동 생선을 해동할 때는 수분(해동액: 解凍液)을 얼마나 적게 나오도록…
제철을 맞은 주꾸미는 경기도의 노력으로 가까운 시화방조제에서도 조과를 올리기가 예전보다 수월해졌는데데 어쨌거나 주꾸미는 낚시인들의 가정에 있는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된 어종…
보리멸을 잡았다는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서 낚시용어의 무분별한 일본어 사용을…
‘주꾸미 내장을 먹지 않는 이유’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고 나서 받은 질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오징어 내장은 먹어도 되는지 하는…
최근 들어 금어기간을 준수하고, 잡아서는 안 되는 크기 이하의 물고기들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낚시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주 보기 좋은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