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함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원칙의 하나는 물의 움직임, 즉 파도와 조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이 흐르고 있는 상태에서 물고기의…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가시광선이라고 하는 빛의 3원색을 파악하고 적외선과 자외선은 인식하지 못하는데, 이와는 달리 물고기는 빨강, 파랑, 녹색의 3원색 외에…
내항에서 원투낚시를 하다, 배의 프로펠러에 낚싯줄이 걸려 낚싯대와 릴을 바다에 빠뜨렸다거나, 심할 경우에는 건지지도 못했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 이…
낚시인들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피딩 타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원래의 의미는 아기들에게 수유를 하거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을 일컫는 것이지만 물고기들의…
밤낚시를 하다 보면 가끔씩 듣게 되는 “라이트 좀 껴주세요!”란 말을 초보 낚시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는 집어등이라고…
어항(漁港)이나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도 대상어종과 방파제의 높이 및 테트라의 유무와 가로등과 같은 조명이 있는지에 따라서 공략할 포인트의 선정은 차이가 나지만…
올림픽이나 각종 스포츠경기에서 수립한 기록을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1939년에 설립된 국제게임피싱연맹(IGFA: International Game Fish Association)을…
이전에 “한국(한국인)이 보유한 낚시 관련 세계신기록”이란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쏘가리의 국내기록은 67.6cm임에도 불구하고 공인된 세계기록은 국내에서 주한미군이 잡은 41cm라는 것을 알아본…
낚시의 조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밀물과 썰물은 천체의 인력으로 생기는 것으로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은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