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訪日) 한국인 관광객 통계(상업목적의 방문을 포함)

방일(訪日) 한국인 관광객 통계(상업목적의 방문을 포함)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찾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베트남의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 또한 이와 다를바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한국인들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정부관광국(JNTO: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의 자료를 통해 일본을 찾는 한국인의 숫자는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연도
관광객
상업
기타
합계
1992년
502,871
266,323
81,329
850,523
1993년
473,318
274,755
82,864
830,937
1994년
511,753
308,504
82,375
902,632
1995년
459,166
314,039
84,357
857,562
1996년
565,034
323,334
83,241
971,609
1997년
587,299
320,305
83,311
990,915
1998년
380,279
250,713
77,967
708,959
1999년
516,053
304,987
86,278
907,318
2000년
603,697
334,014
93,421
1,031,132
2001년
653,370
338,482
99,916
1,091,768
2002년
756,991
354,623
107,744
1,219,358
2003년
917,590
367,663
106,310
1,391,563
2004년
1,037,483
374,442
110,770
1,522,695
2005년
1,215,766
387,280
129,056
1,732,102
2006년
1,614,745
376,504
126,010
2,117,259
2007년
2,084,195
380,726
135,773
2,600,694
2008년
1,892,654
347,482
142,261
2,382,397
2009년
1,153,935
291,639
141,198
1,586,772
2010년
1,963,002
334,592
142,222
2,439,816
2011년
1,199,020
306,757
152,296
1,658,073
2012년
1,569,278
332,132
141,365
2,042,775
2013년
1,974,117
334,026
148,022
2,456,165
2014년
2,285,069
326,075
144,169
2,755,313
2015년
3,519,608
336,730
145,757
4,002,095
2016년
4,593,527
334,195
162,580
5,090,302
2017년
6,593,328
366,290
180,820
7,140,438
2018년
6,977,812
356,999
204,141
7,538,952
2019년
5,036,943
312,599
235,055
5,584,597
2020년
391,046
39,635
57,258
487,939
2021년
2,089
2,241
14,617
18,947
2022년
858,828
78,579
75,344
1,012,751
2023년
5,882,527
158,464
134,777
6,175,768
수입 냉장갈치의 96% 이상이 일본산(日本產)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수입 냉장갈치의 96% 이상이 일본산(日本產)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갈치는 대부분 세네갈에서 수입하는 것이라고 아는 분들이 많지만 세네갈은 물론 중국을 비롯하여 모로코,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오만 등 많은 나라들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열거한 나라들로부터 수입하는 것은 전부 냉동갈치이고 냉장갈치는 2012년~2023년까지의 12년간의 평균을 보면 96% 이상이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냉장갈치는 모두 일본에서 수입한 것이라 보면 틀리지 않는데 냉장갈치는 유통단계별 거래명세를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 제도의 관리대상 품목이기도 하다.

일본산 갈치는 냉동과 냉장을 모두 합하여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전체 갈치 수입량의 평균 3.8%에 불과하지만 냉장갈치는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듯 2020년엔 전체 냉장갈치 수입량의 99.9%를 점유하였고 2019년과 2021년, 2022년에는 100%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분
냉동
냉장
합계
억 원
억 원
억 원
2012년
26,329.1
1,315.8
606.6
63.0
26,935.7
1,378.8
2013년
28,322.4
1,332.4
819.5
78.0
29,141.9
1,410.4
2014년
26,647.0
1,392.8
1,138.9
126.6
27,785.9
1,519.4
2015년
26,607.1
1,398.3
1,529.4
176.6
28,136.5
1,574.8
2016년
27,153.5
1,644.4
1,577.3
205.7
28,730.8
1,850.1
2017년
22,549.5
1,348.9
882.0
133.3
23,431.5
1,482.2
2018년
17,319.5
920.9
402.6
56.1
17,722.1
977.0
2019년
15,240.0
721.4
418.9
52.2
15,658.9
773.6
2020년
18,966.4
920.2
336.1
39.9
19,302.5
960.2
2021년
15,185.2
744.6
337.0
39.2
15,522.2
783.7
2022년
12,858.1
537.1
237.4
29.8
13,095.5
566.8
2023년
14,617.0
653.3
179.0
18.0
14,796.0
671.3

구분
냉동
냉장
합계
억 원
억 원
억 원
2012년
78.3
4.3
597.3
62.3
675.6
66.6
2013년
103.4
6.7
793.2
75.2
896.6
81.9
2014년
332.1
17.9
1,136.3
126.3
1,468.4
144.3
2015년
359.9
26.2
1,434.1
168.5
1,794.0
194.7
2016년
320.0
23.8
1,337.8
186.3
1,657.8
210.1
2017년
195.6
18.4
816.6
127.2
1,012.2
145.7
2018년
86.2
10.1
381.9
54.2
468.1
64.3
2019년
206.1
15.0
418.9
52.2
625.0
67.2
2020년
130.0
9.1
335.9
39.9
465.9
49.0
2021년
104.4
7.9
337.0
39.2
441.4
47.0
2022년
225.4
23.9
237.4
29.8
462.8
53.7
2023년
255.0
27.3
178.7
17.9
433.7
45.2

 

우리나라의 의사 수 및 인구 1천명 당 의사 수 통계(1990년~2021년)

우리나라의 의사 수 및 인구 1천명 당 의사 수 통계(1990년~2021년)

오늘은 OECD의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의사 숫자와 인구 1천명 당 의사 숫자를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본다.(치과의사는 제외)

연도
단위: 명
1990년
35,781
1991년
38,907
1992년
42,394
1993년
45,477
1994년
47,740
1995년
50,635
1996년
53,372
1997년
56,662
1998년
58,684
1999년
61,182
2000년
60,895
2001년
65,715
2002년
70,923
2003년
75,045
2004년
75,236
2005년
78,342
2006년
81,666
2007년
84,464
2008년
90,532
2009년
94,672
2010년
98,293
2011년
101,370
2012년
104,114
2013년
108,909
2014년
111,694
2015년
114,322
2016년
117,450
2017년
120,630
2018년
123,230
2019년
127,258
2020년
130,014
2021년
132,479

연도
명/1천 명
1990년
0.83
1991년
0.9
1992년
0.97
1993년
1.03
1994년
1.07
1995년
1.12
1996년
1.17
1997년
1.23
1998년
1.27
1999년
1.31
2000년
1.3
2001년
1.39
2002년
1.49
2003년
1.57
2004년
1.56
2005년
1.63
2006년
1.69
2007년
1.73
2008년
1.85
2009년
1.92
2010년
1.98
2011년
2.03
2012년
2.07
2013년
2.16
2014년
2.2
2015년
2.24
2016년
2.29
2017년
2.35
2018년
2.39
2019년
2.46
2020년
2.51
2021년
2.56
우리나라의 사과 생산량 통계

우리나라의 사과 생산량 통계

FAO에 의하면 2022년 우리나라는 566,041톤의 사과를 생산하여 23위를 차지하였고 북한이 801,533톤을 생산하여 19위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연도
1990년
628,947
1991년
542,015
1992년
694,766
1993년
615,991
1994년
616,505
1995년
715,982
1996년
651,406
1997년
651,778
1998년
459,010
1999년
490,512
2000년
488,960
2001년
403,583
2002년
433,165
2003년
365,354
2004년
357,180
2005년
367,517
2006년
407,621
2007년
435,686
2008년
470,865
2009년
494,491
2010년
460,285
2011년
379,541
2012년
394,596
2013년
493,701
2014년
474,712
2015년
582,846
2016년
576,369
2017년
545,349
2018년
475,303
2019년
535,324
2020년
422,115
2021년
515,931
2022년
566,041
우리나라의 배추(양배추를 포함) 생산량 통계

우리나라의 배추(양배추를 포함) 생산량 통계

FAO의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우리나라는 2,428,894톤의 배추를 생산하여 3.35%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였으나 1위를 차지한 중국의 생산량인 34,986,294과 비교하면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저 많은 중국산 중국산 배추로 만든 김치에 우리는 지금 둘러싸여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연도
1990년
3,517,698
1991년
2,930,103
1992년
2,582,074
1993년
3,876,784
1994년
2,858,102
1995년
3,146,559
1996년
3,265,938
1997년
2,890,732
1998년
2,968,512
1999년
2,738,291
2000년
3,420,241
2001년
3,377,993
2002년
2,575,849
2003년
2,959,855
2004년
3,139,407
2005년
2,602,613
2006년
3,068,148
2007년
2,537,615
2008년
2,901,939
2009년
2,848,009
2010년
2,331,771
2011년
3,049,333
2012년
2,304,551
2013년
2,434,415
2014년
2,918,510
2015년
2,377,992
2016년
2,132,498
2017년
2,726,572
2018년
2,763,597
2019년
2,187,903
2020년
2,555,876
2021년
2,403,447
2022년
2,428,894
우리나라의 고등어 어획량 통계

우리나라의 고등어 어획량 통계

FAO는 2021년 전 세계에서 모두 400만 1,854톤의 고등어 어획고를 올렸다고 발표하였는데 중국이 49만 964톤으로 1위, 43만 4,400톤으로 2위를 차지하였고 3위 러시아에 이어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고등어를 수입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4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는 12만 2,001톤으로 전년인 2020년의 7만 7,650톤에 비해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985년부터 FAO의 자료가 확인되는 2021년까지 우리나라의 고등어 어획량을 알아보자.

 

연도
어획량(톤)
1985년
68,479
1986년
103,887
1987년
101,722
1988년
162,834
1989년
163,667
1990년
97,232
1991년
91,557
1992년
116,425
1993년
174,797
1994년
211,233
1995년
200,490
1996년
415,004
1997년
160,479
1998년
172,930
1999년
177,609
2000년
145,945
2001년
203,743
2002년
142,068
2003년
122,066
2004년
185,775
2005년
136,187
2006년
103,071
2007년
145,317
2008년
188,409
2009년
119,206
2010년
94,750
2011년
138,915
2012년
129,014
2013년
115,279
2014년
132,828
2015년
140,978
2016년
156,224
2017년
104,524
2018년
141,780
2019년
101,372
2020년
77,650
2021년
122,001

장어의 수입 통계(2014년~2023년)

장어의 수입 통계(2014년~2023년)

최근 10년간 국내에 수입된 장어의 82.7%를 중국산 장어가 차지하고 있고 11%의 점유율을 차지한 모로코가 그 뒤를 잇고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장어를 수입한 나라를 보면 모두 16개국에 이를 정도로 많으나 결국은 채산성이라는 문제에 봉착하여 중국, 모로코산 장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의 벽을 허물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합계
중국
1,007.8
400.2
301.4
428.4
677.2
278.6
2,243.2
1,096.8
2,730.3
4,382.7
13,546.6
모로코
163.9
252.9
199.4
201.6
190.3
172.2
206.1
190.2
128.3
80.1
1,785.0
튀니지
59.8
61.5
44.2
44.3
35.4
13.3
35.5
3.8
4.8
4.1
306.7
호주
41.6
42.0
22.6
26.9
25.5
18.5
10.9
11.6
12.2
5.3
217.1
이집트
9.5
10.0
50.3
55.8
14.1
29.1
13.4
14.8
197.0
뉴질랜드
40.8
21.6
21.8
17.4
14.8
8.4
2.2
1.5
128.5
튀르키예
2.9
18.1
27.1
23.6
3.4
2.0
77.1
캐나다
31.8
14.2
11.7
7.9
65.6
인도네시아
4.4
3.9
4.2
0.5
0.3
3.6
2.4
19.3
미국
7.6
0.2
0.1
0.8
8.7
태국
0.1
2.8
2.9
필리핀
0.4
1.0
0.3
0.4
2.1
방글라데시
2.0
2.0
대만
0.2
0.1
0.3
미얀마
0.2
0.2
스리랑카
0.1
0.1
합계
1,358.7
799.3
615.9
742.2
1,011.9
574.7
2,539.2
1,337.3
2,891.0
4,489.0
16,359.2

우리나라의 붕장어 어획량 및 수출 통계

우리나라의 붕장어 어획량 및 수출 통계

서해안에서 원투낚시로 잡히는 대표어종의 하나인 붕장어는 뼈째 썰어 회를 뜨면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어린 시절 부산에서는 고급 횟감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줬을 정도로 홀대받던 물고기였다.

붕장어는 전부가 자연산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어획고를 올리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며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그러나 점차 어획량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잡은 물량의 10% 이상을 거의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IMF 관리체제를 벗어났던 2001년에 가장 저조한 7,754톤의 어획고를 올렸음에도 전체 어획량의 37%에 달하는 2,863톤을 일본으로 수출한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달러의 확보가 아직도 절실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2022년도의 대일본 붕장어 수출은 중량으로는 1395.4톤, 금액으로는 FOB기준으로 199억8,847만 원이었는데 이는 톤당 1,432만 원 정도로써 국내가격과 비교해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020년의 통계에 따르면 1톤 이상의 붕장어 어획고를 올린 나라는 모두 31개국으로 통계에는 붕장어는 물론 먹붕장어와 유럽붕장어 및 미국붕장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의 예상과는 우리나라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한 나라는 프랑스인데 특히 유럽에서 붕장어 요리를 즐겨 먹는 프랑스가 잡는 것이 바로 유럽붕장어로 평균 체장은 1.5m, 최대 3m, 72kg에 달한다고 하는데 아래의 영상은 영국 데번주의 연안에서 잡은 44kg짜리다.(사진은 동영상의 것이 아님)

 

 

 

아직 붕장어에 대해서는 장어와 마찬가지로 알려진 것들이 적어서 무슨 이유로 붕장어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지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으나 산란장소에서 회유하는 치어의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연안에 도착한 뒤 성장속도가 느리고 해류의 변화로 치어가 도착하는 장소에 변동이 생겼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붕장어 어획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극심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곳은 일본으로 1995년도 대비 2020년의 어획량은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런 사실에 미루어보더라도 붕장어는 물론 다른 수산물의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반드시 준수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전 세계의 붕장어 어획량을 알아보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순위
국가명
어획량(톤)
1
대한민국
13,229
2
프랑스
4,590
3
필리핀
3,049
4
일본
2,700
5
세네갈
2,092
6
스페인
1,956
7
모로코
1,237
8
포르투갈
975
9
이탈리아
308
10
콩고
293
11
콩고민주공화국
240
12
영국
173
13
뉴질랜드
148
14
브라질
115
15
터키
75
16
아일랜드
53
17
나이지리아
43
18
알제리
38
19
크로아티아
35
20
벨기에
33
21
미국
24
22
코트디부아르
20
23
아르헨티나
14
24
우루과이
10
24
튀니지
10
24
알바니아
10
27
네덜란드
9
28
몰타
4
29
몬테네그로
2
30
세인트 헬레나
2
31
채널 제도
2
합 계
31,490

우리나라의 쌀 생산량 통계

우리나라의 쌀 생산량 통계

FAO의 자료에 의하면 2022년에 우리나라가 생산한 쌀은 모두 499만 8,223톤이라고 하는데 1990년과 비교하면 35%가 감소한 것이다.

연도
1990년
7,721,968
1991년
7,292,534
1992년
7,256,894
1993년
6,403,875
1994년
6,826,167
1995년
6,388,773
1996년
7,122,866
1997년
7,314,885
1998년
6,790,125
1999년
7,065,900
2000년
7,196,582
2001년
7,406,517
2002년
6,687,225
2003년
6,151,202
2004년
6,736,925
2005년
6,434,972
2006년
6,305,492
2007년
5,961,493
2008년
6,468,281
2009년
6,502,249
2010년
5,810,817
2011년
5,615,916
2012년
5,405,155
2013년
5,631,689
2014년
5,637,682
2015년
5,771,026
2016년
5,624,607
2017년
5,285,551
2018년
5,195,437
2019년
5,016,083
2020년
4,713,162
2021년
5,211,037
2022년
4,998,223
전 세계 굴 생산량 통계와 우리나라의 대외무역수지

전 세계 굴 생산량 통계와 우리나라의 대외무역수지

전 세계의 수산물 생산에 있어서 중국의 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이 바로 굴이다.

2020년의 경우 FAO의 통계를 보면 중국의 자연산 굴 어획량은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적지만 양식한 굴은 전 세계 양식 굴의 86.7%를 차지하고 자연산 굴의 어획량과 양식한 굴의 생산량을 모두 합한 전 세계 총생산량의 85.7%를 차지하는 542만 톤을 생산하였다.

이것은 총 32만6천 톤을 생산한 우리나라의 16.6배에 해당하는 양이며 프랑스보다는 67배나 많은 양으로 FAO가 발표한 2020년의 통계에 따라 1천 톤 이상의 굴을 생산한 22개국의 생산량을 그래프를 보면 중국이 얼마나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는지를 실감할 수가 있다.

순위
국가명
어획(톤)
양식(톤)
합계(톤)
%
1
중국
0
5,424,632
5,424,632
85.11%
2
대한민국
25,805
300,084
325,889
5.11%
3
미국
36,067
147,259
183,326
2.88%
4
일본
0
158,900
158,900
2.49%
5
프랑스
11
80,785
80,796
1.27%
6
멕시코
47,714
5,928
53,642
0.84%
7
필리핀
67
53,032
53,099
0.83%
8
대만
78
19,165
19,243
0.30%
9
태국
0
15,747
15,747
0.25%
10
캐나다
303
10,643
10,946
0.17%
11
아일랜드
0
9,475
9,475
0.15%
12
호주
0
9,011
9,011
0.14%
13
러시아
205
4,102
4,307
0.07%
14
인도
0
4,000
4,000
0.06%
15
포르투갈
35
3,597
3,632
0.06%
16
브라질
1,000
1,700
2,700
0.04%
17
네덜란드
24
2,350
2,374
0.04%
18
영국
16
2,210
2,226
0.03%
19
뉴질랜드
848
1,364
2,212
0.03%
20
쿠바
0
1,150
1,150
0.02%
21
스페인
8
1,089
1,097
0.02%
22
채널 제도
0
1,010
1,010
0.02%
합 계
112,181
6,257,233
6,369,414
99.93%

우리나라의 굴 생산량은 아래의 그래프와 같은데 의외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2005년 이후로 굴의 대외무역수지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2018년 1조1천746억 원의 적자를 보인 이후 1조원 대의 적자를 해마다 유지하고 있음은 많은 사람들은 의외라 생각할지 모르겠다.

※ 여기서는 편의를 위해 1: 1,300원의 환율을 적용하였다.

 

굴의 대외무역수지 적자는 대부분 냉동 굴의 수입에서 비롯하고 있는데 중국이 45%, 베트남이 28.5%의 무역수지 적자를 차지하고 있고 스페인과 소말리아 등지로부터의 수입액도 195억과 14억5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뻥인지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프랑스의 앙리 4세는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300개의 굴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나폴레옹은 전투에 나서기 전 반드시 굴을 먹었고 철학자인 볼테르는 영감을 얻기 위해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하는 것에서 보듯이 프랑스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굴들이 모이는 곳으로 세계 굴 소비량 5위를 기록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 전 ‘한 권의 책, 그리고 위스키와 생굴’이란 제목의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프랑스인들이 와인과 함께 즐기는 유러피안 플랫 오이스터(European flat oyster)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프랑스의 벨롱강 하구에서 나오는 굴을 일컫는 벨롱 오이스터(Belon Oyster)로 벨롱 오이스터는 특히 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의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었으나 1970년대에 멸종되어버렸고 지금은 아일랜드에서 나는 같은 종을 이용하여 전성기의 1% 정도만이 유통되고 있다.

벨롱 오이스터가 얼마나 유명한가는 구글에서 벨롱 리버(Belon River)란 검색어로 이미지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지만 잘 자라지 않고 생명력도 약하며 갯벌에서 키워야 하는 관계로 양식에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품종이라 원래부터 비쌌지만 멸종되고 나서부터는 더욱 가격이 치솟았는데 지금은 중국에서도 대량으로 수입해가는 바람에 더 크게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2022년 우리나라는 325,889톤의 굴을 생산하여 12.7%인 41,410톤을 수출하였고 전체 생산량의 72.6%에 달하는 236,442톤의 굴을 수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내가 먹은 굴(신선한 것이나 냉동한 것을 불문하고) 2개 중 1개는 수입한 것이었다는 말이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