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낚시용품 업체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일본의 시마노와 다이와를 떠올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낚시용품의 2018년도 대일(對日) 수출입실적이란 글을 통해 2018년도가 우리나라의 낚시용품 무역수지적자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해였으며 일본과의 무역거래를 통한 적자규모도 가장 큰 해였다는…
2017년 EBS의 성난 물고기란 프로그램을 필두로 곧이어 방영을 시작한 채널 A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낚시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은 틀림없다고…
어항(漁港)이나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도 대상어종과 방파제의 높이 및 테트라의 유무와 가로등과 같은 조명이 있는지에 따라서 공략할 포인트의 선정은 차이가 나지만…
올림픽이나 각종 스포츠경기에서 수립한 기록을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1939년에 설립된 국제게임피싱연맹(IGFA: International Game Fish Association)을…
이전에 “한국(한국인)이 보유한 낚시 관련 세계신기록”이란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쏘가리의 국내기록은 67.6cm임에도 불구하고 공인된 세계기록은 국내에서 주한미군이 잡은 41cm라는 것을 알아본…
아이작 월턴(Izaak Walton)이 쓴 ‘The Complete Angler’를 설명하는 글을 보면 “물고기와 낚시에 관한 지식은 정밀하지 않으나 청신한 자연묘사와 꾸밈없고 독실한 인생교훈이 담겨져…
아이작 월턴(Izaak Walton)이 쓴 ‘The Compleat Angler’는 낚시의 바이블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지만, 국내에서 번역본이 출판된 것은 여러 차례 소개한 것처럼…
조어대전(釣魚大典)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아이작 월턴(Izaak Walton)이 쓴 책 ‘The Complete Angler’는 2014년에 작고하신 우당(愚堂) 안동림 교수님과 이재룡씨가 번역한 두 가지가…
낚시의 조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밀물과 썰물은 천체의 인력으로 생기는 것으로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은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