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알고 있는 이 매듭법이 네이버에는 개량 피셔맨즈 노트라고 나오는데 명칭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 오늘은 그 매듭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합사와 리더를 직접 연결하는 직결 매듭법은 결속강도가 각기 다르다. 그리고 어떤 매듭이든지 손에 익히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강력하다는 PR노트의…
낚시에서 사용되는 매듭 중의 하나인 블러드 노트는 더블 오버핸드 노트(Double Overhand Knot)라고도 불린다. 이 블러드 노트는 예부터 사용되어 왔는데 1919년…
“매듭의 이름이 뭐가 중요해? 잘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쇼크리더를 하는 직결매듭법으로 비교적 방법이 간단하여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이 매듭법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지미 올브라이트(Jimmy Albright)가 1950 년대에 고안한 것으로 주로 두꺼운 라인의 체결에 사용하는데, 배우기가 쉽고 매듭을…
결속강도가 거의 100%를 보인다고 해서 지깅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모마츠는 일본어로 애벌레를 말하는데, 매듭을 완성한 모습이 애벌레와 닮았다고…
FG노트에서 리더에 PE라인을 감는 작업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리더와 라인이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므로 사진과 같이 조밀하게 감아나가는 작업이 불편하기…
전차매듭은 우리가 이전에 알아본 면사매듭을 2번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실제 매듭의 순서를 차례로 알아보자 연결하려는 2개의 라인을 20cm 정도…
지난번에 알아본 “FG노트”는 이해의 편의를 위하여 리더 라인이 고정된 상태의 설명이었기에 직접 따라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 손가락에…
SF노트는 FG노트의 쉬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줄을 리더에 감는 방법은 FG노트와 동일하고 마감하는 방법이 유니노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강도 면에 있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