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낚만 지월

스피닝 릴의 보디(Body)란 정확히 어떤 부위를 말하는 것일까?

스피닝 릴 사용자들 중에는 보디(Body)가 정확히 어떤 부위를 가리키는 것인지를 모르는 분들도 더러는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오늘 적는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보디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것이 아니라 업체들의 과장된 홍보를 지적하고자 함에 있다. 특히 일본불매운동에 편승하여 저급한 중국산을 자체개발한 것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경우도 볼 수 있어서 몇 자 적어본다. 보디(Body)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머리·팔다리를 제외한) […]

러버지그(rubber jig)의 종류

배스낚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러버지그(rubber jig)는 얕은 곳이든 깊은 곳이든, 물색이 맑든 흐리든, 오픈 워터와 헤비 커버를 가리지 않고 봄부터 겨울까지 사용되는 그야말로 범용성이 높은 루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러버지그(rubber jig)는 헤드의 모양이나 중량별, 색상별, 또는 업체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그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후크가 수초 등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는 위드가드(weedguard)와 러버스커트(rubber […]

합사(pe라인)는 왜 물이 빠지고 탈색될까?

오늘은 합사의 물빠짐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사의 대명사와도 같은 다이니마(Dyneema)란 브랜드는 기술관련 특허가 대부분 1980년대에 취득한 것들이어서 이제는 기한의 만료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현 당시 꿈의 섬유라고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다이니마의 원료인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섬유를 사용한 의류제품이 지금까지 생산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염색이 어렵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이 […]

안면도 남부지역 갯바위 낚시포인트(16개소)

안면도의 주요 어종은 숭어, 학꽁치, 우럭, 광어, 노래미, 쭈꾸미 등이다. 루어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 훌치기낚시는 전갱이, 청갯지렁이, 참갯지렁이, 홍갯지렁이, 크릴, 생선살, 미꾸라지, 오징어살(꼴두기살), 곤쟁이, 파래새우 등을 사용한다. 꽃지해변 부근에서는 광어, 우럭, 노래미등이 많이 올라오며, 선상에서 갑오징어 및 쭈꾸미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조류 안면도는 창조류시 남서쪽 방향의 호도, 원산도 […]

통영시 두미도 갯바위 낚시포인트(9개소)

두미도의 주요 어종은 감성돔, 참돔, 농어, 노래미 등이다. 루어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목줄낚시, 민장대낚시, 부력찌낚시(고부력찌 반유동,저부력찌 전유동), 원투낚시, 잠수찌낚시는 크릴, 깐새우, 민물새우,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게, 홍갯지렁이, 홍갯지렁이, 파래새우, 사백어 등을 사용한다. 두미도 남부 청석구미 일대에는 볼락, 감성돔 등이 3~5월 많이 올라오며, 사리를 전후한 물때가 적기이다. *두미도 내에는 낚싯배 및 낚시용품점 없음   조류 두미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으로 조류가 강하고 파고도 높은 편이다. 두미도 남동부 지역과 거칠리도 사이에 1.1kn, 1.6kn의 창, 낙조류가 형성된다.   계절별 주요 대상어종 및 […]

낚시는 강과 바다를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려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것이 있다. 심한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주변의 초보낚시인들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 낚시의 조과를 결정짓는 요인으로는 적합한 장비와 채비를 사용하는 것도 있겠으나 그보다 선행하여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노리는 포인트에 물고기들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

꽂기식 로드의 연결부위인 스피코는 틀린 용어입니다.

활동하는 카페의 글 중에 제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인용하면서 꽂기식 로드의 연결부위를 ‘스피코’타입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기도 했고, 인터넷에도 스피코란 단어가 사용되는 것을 보고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또한 스피코라고 불리우는 스피곳 페룰(Ferrule) 방식의 로드 특징이 연결부위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고 약간의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도 맞는 말은 아니며 일반적인 꽂기식의 연결방식을 사용한 […]

서프루어 포인트: 테트라 주위와 말등(馬背) 지형

서프루어 낚시에서 노려야 하는 포인트 중 오늘은 그 두 번째로서 테트라포트와 같은 장애물의 주변과 말의 등처럼 생긴 지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서프루어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낚시에서 노려야 하는 포인트가 되는 곳은 물의 흐름과 지형의 변화가 생기는 지점입니다.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있으면 첫 번째로 알아보았던 이안류가 형성되는 지점이나 오늘 알아볼 테트라 주위와 말등 지형, 그리고 […]

피더 낚시(Feeder fishing)란 무엇일까?

유럽에서 성행하고 있는 잉어를 잡기 위한 낚시방법의 하나인 피더낚시는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피더(Feeder)란 영어단어에는 동물이나 새의 먹이통이라는 뜻이 있고, 강바닥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물고기들을 바텀 피더(bottom feeder)라고 하는 것에서 보는 것과 같이 피더낚시는 우리가 흔히 하는 카고채비와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는다. 카고낚시를 할 때 밑밥을 넣는 밑밥통을 영어로 피더(Feeder)라고 하며 밑밥통을 이용하여 만든 […]

조어대전 제9장: 잉어의 생태와 낚시하는 방법

낚시꾼: 잉어는 민물고기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물고기로 원래부터 영국에서 서식하던 것이 아니고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입니다. 영국에서 잉어의 개체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섹스 주이며, 서섹스 주의 플럼스테드에 살던 마스칼이라는 사람이 들여온 것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에는 강꼬치고기가 없다고 했던 게스너의 얘기를 기억하겠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백수십 년 전의 영국에는 잉어가 없었다는 사실은 리차드 베이커 경이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