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낚만 지월

상어는 인간의 피 냄새와 물고기의 피 냄새 중 어느 쪽에 더 반응할까?

  어린 시절 죠스(Jaws)란 영화를 본 뒤 연이어 3번을 더 본 적이 있을 정도로 당시에 받은 소감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당시는 토요일에도 4교시 수업을 하던 때였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요즘 말로 학주라는 분들이 교외지도라는 명분으로 극장출입을 하거나 미성년자들이 갈 수 없는 곳을 드나드는 학생들을 단속하던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들의 눈을 피해 3번씩이나 더 볼 정도로 엄청난 재미가 […]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차이점과 만드는 방법

  지난번 포스팅 “소프트루어(웜) 채비(각종 리그)의 종류”에서 여러 가지의 채비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중에서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차이점에 대하여 문의를 하신 분이 계셔서 오늘은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는 어떤 점이 다른가를 알아보면서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오프셋훅에 웜을 끼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프리리그의 발상지는 한국으로 알려져 있으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자료는 없으며, 한국이 발상지라고 추정하는 […]

고등어를 냄새 안 나게 조리하는 방법

고등어를 요리할 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고등어의 껍질을 벗기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고등어의 껍질을 벗기면 과연 냄새가 나지 않을까? 정답은 “그렇다”고도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있다. 고등어의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냄새를 줄이는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완벽한 방법은 되지 못하는데 이제부터 고등어를 비롯한 생선의 비린내는 무엇 […]

겨울철 무늬오징어 낚시(두 번째)

겨울철 에깅낚시의 첫 번째 글에서는 주로 액션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오늘은 겨울철 에깅낚시의 두 번째로 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수온과 난류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흐르는 해류는 수온이 높아서 ‘난류’라고 하며 고위도에서 저위도로 흐르는 해류는 수온이 낮기 때문에 ‘한류’라고 부른다는 것은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추운 […]

겨울철 무늬오징어 낚시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이 되면 무늬오징어의 활성도는 급격히 떨어지고 수온이 15℃ 이하로 내려가면 절반 정도는 사멸하고 나머지는 수온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봄이 되면 난류를 타고 산란을 위해서 모여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무늬오징어를 잡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추운 수온을 견뎌내는 개체도 존재하기에 겨울철이라고 해서 무늬오징어를 잡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겨울철 에깅낚시는 다른 시즌과는 […]

농어 루어낚시에서 천벌누락이란 뭘까?

  농어루어에 대한 질문 중에서 가끔 받는 것이 “천벌누락에는 어떤 채비가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질문을 받고 “이런 것도 있었나?” “무슨 말이지?” 하고 궁금해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도 아닌, 사용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이 말도 일본에서 시작된 것인데,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농어루어에서 중요한 사항인 “매치 더 베이트(Match the […]

이쑤시개와 낚시용품

  이쑤시개를 보면 손잡이 부분에 홈이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쑤시개의 홈과 관련하여 모 언론사의 기사를 보면 사용하고 난 뒤 홈이 있는 부분을 부러뜨림으로써 사용한 것임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나면 부러뜨리기 쉬운 가운데를 꺾으면 되지 굳이 홈이 있는 부분을 꺾으라고 비용도 업, 시간도 업되는 […]

멸치육수를 만들 때 대가리와 내장(똥)은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

멸치육수는 깔끔하고 시원함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육수인데 오늘은 주부님들이 멸치육수를 만들 때 힘들게 멸치 대가리와 똥이라고 하는 내장을 일일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 작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건조수산물은 아주 작은 양이라도 중금속이 내장 부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국물을 내는 데 쓰는 것은 가능하면 내장을 빼는 것이 좋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도 내장을 […]

낚싯대의 길이가 길어지면 비거리도 함께 늘어날까?

원투낚시를 즐기는 많은 낚시인들은 로드의 길이가 늘어나면 비거리가 늘어나고, 캐스팅하는 각도는 45°로 던져야 가장 멀리 던질 수 있다고 믿고들 있는 것 같다. ​ 물론 이것은 크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100% 정확한 것도 아니다. ​ 과연 로드의 길이가 길어지면 비거리는 얼마나 늘어날까? 그리고 45° 각도로 던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까? ​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조금은 잘못 알고 있는 […]

다이와 A/S에 대한 일본인들의 평가는?

  소비자불만에 대한 처리와 제품의 애프터서비스에 대하여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는 낚시용품을 판매하는 일본의 2대 업체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릴의 정비와 수리에 대하여 비용이 과다하다거나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이 가장 많은 것 같은데 자국의 소비자들에 비해서 한국의 소비자들을 홀대하고 있는지 아니면 일본에서도 동일하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도 해마다 2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