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속강도가 거의 100%를 보인다고 해서 지깅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모마츠는 일본어로 애벌레를 말하는데, 매듭을 완성한 모습이 애벌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다른 표현으로는 하프히치를 여러 번 한다고 해서 “더블 하프히치 노트”라고도 부릅니다.
“더블 하프히치”로도 불리는 이유는 하프히치를 할 때 한 번은 안쪽으로 돌리고 한 번은 바깥쪽으로 돌려서 매듭을 한다고 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모마츠 노트”와 거의 유사한 매듭법으로 “AG 체인노트”란 것이 있는데 두 가지의 차이점은 최초로 라인을 도래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매듭만 다를 뿐이지 그 이후의 단계는 모두 같습니다.
즉, 이모마츠 매듭을 하기 위하여 도래에 라인을 연결하는 모습은 아래와 같으며
AG 체인 노트를 하기 위한 연결은 사진처럼 처음부터 하프히치를 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매듭을 어떤 형태로 하는가에 따라서 이모마츠 노트와 AG 체인 노트로 구분되는데 그 이후의 단계는 두 가지 모두 같으며, 강도는 현재로서는 최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매듭법은 직결을 하는 때에도 사용되는데 “야마리아”의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줄에 리더를 하프히치합니다.
2. 리더를 안으로 돌립니다.
3. 안으로 돌린 리더를 앞쪽에서부터 위로 통과시킵니다.
4. 가까이 당겨 조여줍니다.
5. 이번에는 리더를 바깥쪽(앞쪽)으로 돌립니다.
6. 바깥쪽으로 돌린 리더를 안쪽에서 위로 통과시킵니다.
7. 가까이 당겨 조여줍니다.
8. A~F의 과정을 필요한 횟수만큼 반복합니다.
9. 마지막에는 풀리지 않도록 마감합니다.
10. 천천히 당겨서 조인 다음 자르고 라이터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완성된 AG 체인노트
완성된 이모마츠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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