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은 바지락을 재료로 요리를 할 때 언제 바지락을 넣어야 할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
냉동 바지락은 ‘바지락을 해감하는 방법과 올바른 보관법’에서 강조한 것처럼 무조건 센 불로 단번에 가열하여야 하고, 자연해동 시키거나 천천히 가열하면 바지락이 열리지 않으므로 된장국을 끓일 때도 바지락은 반드시 물이 끓고 난 뒤에 넣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냉동 바지락이 아닌 경우에는 언제 넣어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요리할 때 바지락을 언제 넣는지는 바지락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물이 끓기 전에 넣을 수도 있고, 끓은 후에 넣을 수도 있다.
즉 맛있는 국물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바지락 살을 맛있게 먹기 위함인지에 따라 넣는 타이밍이 달라지는데 맛있는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바지락 살을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물이 끓은 후에 바지락을 넣는 것이 좋은데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처음부터 넣고 끓인 바지락과 물이 끓은 뒤에 넣은 바지락의 살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는 달리 맛있는 육수나, 국물을 만들려면 처음부터 바지락을 넣고 끓인 것이 더 진한 맛을 낸다.
마지막으로 바지락 살을 쉽게 발라 먹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넣기 전에 해감을 마친 바지락을 한쪽 방향으로 1분 정도 저어주면 바지락의 관자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먹을 수가 있으며 이 방법은 바지락뿐만 아니라 다른 조개류에도 적용할 수 있다.(그러나 100%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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