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바늘의 폐기 방법
낚시를 하다 사용하지 못하게 된 바늘을 함부로 버리면 자칫하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부득이 밑걸림 등으로 인하여 자를 수밖에 없었던 목줄이라도 바늘이 달린 상태로 방치가 되면 동물들에게 주는 피해가 아주 크다. 아래 사진과 같이 낚싯줄에 걸리거나 바늘에 걸려 고통 받는 동물들의 모습을 우리는 가끔씩 목격하기도 한다. 이렇게 위험한 낚싯바늘의 폐기방법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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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 사용하지 못하게 된 바늘을 함부로 버리면 자칫하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부득이 밑걸림 등으로 인하여 자를 수밖에 없었던 목줄이라도 바늘이 달린 상태로 방치가 되면 동물들에게 주는 피해가 아주 크다. 아래 사진과 같이 낚싯줄에 걸리거나 바늘에 걸려 고통 받는 동물들의 모습을 우리는 가끔씩 목격하기도 한다. 이렇게 위험한 낚싯바늘의 폐기방법에 대해서는 […]
배우 김남희씨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대좌 “모리 다카시”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옆에 있으면 한 대 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를 잘하더군요~ 배우 김남희씨는 오는 9월 29일 오랫동안 사귀었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니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미스터 션샤인” 18회에서 “모리 다카시”는 이런 말을 매국노 이완익에게 합니다. “나는 […]
지난 6월 1일은 2010년에 제정한 의병의 날이 9번째를 맞는 날이었다. 우리는 의병을 생각하면 일본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 일본에게 있어서도 6월 1일은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날이다. 외적에 항거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의병들을 기리는 날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이 일본에서 초연(初演)된 날이란 의의가 있다. 일본의 조선침탈이 기승을 부리던 1914년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해이기도 […]
초밥의 나라, 일본에서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 중에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초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 것이 있다. 마트에서 구입한 초밥에서 회를 분리하여 차가운 물에 씻어두고, 밥이 있는 부분은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를 데운 다음 다시 회를 덮어 먹으면 맛이 좋아진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것은 슈퍼에서 사온 초밥에 들어있는 밥을, 밥통에서 막 […]
낚시를 다녀오면 사용한 장비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초심자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을 꼽으라면 주저 않고 릴의 세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릴의 세척보다도 초보자들이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낚시를 다녀온 후의 장비 손질 방법”이란 글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최소한 물티슈 등으로 로드의 가이드를 닦아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릴을 […]
출조를 다녀오면 적어도 3~5회에 한 번 정도는 낚싯대와 릴에 묻은 염분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염분의 제거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지난번에 알아본 릴의 세척방법에 이어서 낚싯대의 손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낚싯대의 경우에는 해수로 인하여 염분이 묻는 이외에도 미끼를 만진 손으로 로드를 잡음으로써 오물이 묻기도 합니다. 이것을 오래도록 방치하면 로드에 […]
릴을 사면 들어 있는 와셔, 정확히는 “스풀 조정와셔”라고 하는 부품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이 와셔를 사용함으로써 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스풀 조정와셔”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릴의 스풀의 테이퍼(한 쪽이 점점 가늘어지는 모양) 모양은 3가지로 구분되는데 사각형 모양의 정테이퍼, 사다리꼴 모양의 순테이퍼, 그리고 역사다리꼴 모양의 역테이퍼로 나눌 수 있다. 비거리를 […]
루어낚시에서 주로 사용하는 쇼크리더의 호수는 사용하는 합사의 3배~5배 정도 호수의 나일론이나 카본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사(PE라인)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오늘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섬유의 결절강도(結節強度)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결절강도를 찾아보면 섬유 또는 실을 결합한 상태에서 측정한 인장(引張) 절단강도(切斷強度)를 말한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루어낚시의 기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푼은 금속조각을 단순하게 구부린 본체에 훅을 붙인 간단한 도구입니다만 릴링의 속도와 수심층을 바닥에서부터 전층을 공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루어의 하나입니다. 루어낚시에 사용되는 루어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1800년에서 1810년 사이에 영국에서 만들어진 팬텀 미노우(Phantom Minnow)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팬텀 미노우를 개발한 사람이 사망한 시기를 두고 판단하면 설득력이 약하다고 […]
낚시인들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피딩 타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원래의 의미는 아기들에게 수유를 하거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을 일컫는 것이지만 물고기들의 먹이활동이 활발한 시간대, 즉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를 가리키는 뜻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물고기들의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는 흔히들 일출과 일몰직전이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왜 헤드랜턴을 수면에 비추면 안 되는 걸까?”란 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