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가 즐기는 고가의 패션들
요즘 디올이란 브랜드가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을 보니 세계 여러 나라의 퍼스트 레이디들 중에서 필리핀의 이멜다 마르코스와 미국의 멜라니아 트럼프가 떠오른다. 케냐의 사파리를 찾으면서 썼던 “피스 헬멧(Pith helmet)”이라는 모자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은 미셀 오바마와 곧잘 비교되곤 했는데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에서 입었던 미셀 오바마의 675달러 드레스와 멜라니아 트럼프의 2,190달러짜리 드레스는 지금도 인터넷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