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의 감도와 릴 시트의 스페이서(spacer)
낚싯대의 감도를 올리는 세 가지 요소는 블랭크, 가이드, 릴 시트이며 그나마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랭크 및 가이드와는 달리 릴 시트에는 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육안으로 볼 수가 없는 빈 공간이 존재하는데 좋은 로드와 좋지 않은 저급한 로드의 차이는 이 빈 공간을 어떻게 처리했는가에 따라서도 감도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릴 시트의 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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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의 감도를 올리는 세 가지 요소는 블랭크, 가이드, 릴 시트이며 그나마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랭크 및 가이드와는 달리 릴 시트에는 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육안으로 볼 수가 없는 빈 공간이 존재하는데 좋은 로드와 좋지 않은 저급한 로드의 차이는 이 빈 공간을 어떻게 처리했는가에 따라서도 감도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릴 시트의 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빈 […]
“해양플라스틱 헌장에 서명을 거부한 미국과 일본”이란 제목의 글을 작성한 이후, 유입되는 경로를 보면 해양플라스틱 헌장의 전문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의 포털을 찾아보았으나 한국어로 된 해양플라스틱 헌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도 허접하게 발번역을 하여 전문을 게재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영문으로 된 헌장의 전문은 아래의 주소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G7 […]
G7정상회의에서 다룬 여러 가지 주제 가운데에서 근래 들어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해양플라스틱” 문제와 관련한 헌장에 서명을 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두 나라~ 세계 최강대국으로 언제나 정의를 부르짖는 미국이란 나라는 “전혀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며, 급진전한 남북대화와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북미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세계정세 속에서 “재팬 패싱”을 우려한 일본 아베정권의 행보에 […]
바다에는 25톤 트럭 2천만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버려져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특히 해양오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바다를 살리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제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낚시터의 쓰레기 문제를 비롯하여 “시애틀에서는 2018년 7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금지”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동물들이 먹는 이유”란 제목으로 해양플라스틱의 심각성을 포스팅한 바가 있었고 […]
청와대를 개방한 지 하루만인 5월 11일 청와대 관저 뒤편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일명 미남석불로 불리는 불상 앞에 놓인 불전함이 파손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유는 종교적인 것이라고 알려졌다. 경주문화재제자리찾기운동본부는 이 불상을 경주로 반환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오늘은 미남석불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이 불상의 영욕(榮辱)을 추적해본다. 인용하는 신문의 기사 중 한자표기만 있는 것은 한글을 병기하였고, […]
가끔 가까운 시화방조제에서 밤낚시를 할 때면 밤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곤 하는데 하루 24시간 언제나 전 세계의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는 얼마나 될까? 하고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오늘은 자주는 아니어도 멀리서 오는 손님을 마중하기 위해서 가끔은 공항으로 나갈 일이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앱도 있음)를 소개할까 한다. 실시간으로 비행기를 추적하는 서비스를 […]
낚시인들은 사용하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것들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신제품을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는 경우 조금이라도 저렴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중고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중고장터에는 사기꾼들의 성화도 많지만 좋은 제품을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제품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에는 하자가 있는 제품인지를 모르고 판매·구매함으로써 향후 […]
릴을 사용하다가 드랙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문의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받는 질문입니다. 특히 중고 릴을 구매했을 경우에 드랙음이 들리지 않으면 불량품을 구매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하는데 크게 염려할 사항은 아니니 안심해도 됩니다. 릴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드랙음이 나지 않도록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용하던 릴에서 갑자기 드랙음이 들리지 않을 경우에는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밤에 낚시를 하다 보면 조용한 정적 속에서 릴을 감으면 소음이 들릴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아~ 물론 시화방조제와 같이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곳에서는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스러운 소리가 아니고 어딘지 모르지만 부자연스럽게 소음이 들린다면 낚시를 다녀와서는 반드시 장비를 점검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피곤하기도 하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
이전의 포스팅 “릴의 와셔는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를 통해서 스피닝 릴의 테이퍼의 형태를 알아보았으며, 스풀 자체의 형태에 의해서가 아니고 라인을 잘못 감음으로써 생기는 테이퍼의 변형이 있을 때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와셔”라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스피닝 릴의 모델명은 무엇을 나타내는가?”라는 글에서는 각 회사마다 표기하는 모델번호는 어떤 뜻을 나타내는지를 살펴보면서 흔히들 번수라고 하는 릴의 크기에 대해서도 알아본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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