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랍스터)의 나이가 140살이나 된다구요?
2009년, 미국 뉴욕에서는 조지라고 이름이 붙은 랍스터(lobster)를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에서 바다로 돌려보낸 일이 언론에 보도되었던 적이 있었다. 조지(George)란 이름의 바닷가재는 공교롭게도 미국의 전 대통령 조지 H. W. 부시의 별장이 있는 곳에서 1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메인주의 케네벙크포트(Kennebunkport)의 바다로 돌아갔는데 포획된 곳은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