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낚만 지월

태안군 가의도 지역 갯바위 낚시 포인트(15개소)

충남 태안군 근흥읍 가의도의 주요 어종은 우럭, 광어, 노래미 등이다. 루어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는 전갱이, 청갯지렁이, 참갯지렁이, 크릴, 갯지렁이, 생선살, 홍갯지렁이, 미꾸라지, 오징어살(꼴두기살), 곤쟁이, 파래새우 등을 사용한다. 갯바위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낚싯배를 이용하여 진입해야 하며 바람이 많이 불 때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 가의도가 속한 태안은 […]

진출식 원투낚싯대의 고정가이드 수리

진출식 원투낚싯대를 사용하면서 가장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마도 탑 가이드 근처에서 초릿대가 부러지는 일일 것이며 그 다음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은 것이 고정가이드의 이탈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마친 후 장비를 챙길 때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진출식 로드의 경우에는 바닥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로드를 아래로 탁탁 치면서 접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동작이 반복되게 되면 제 아무리 […]

일본의 낚시용품시장 규모

한국 낚시용품산업의 규모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낚시인구는 일본과 비슷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렇다면 전체 산업규모의 크기도 비슷할까? 그러나 아직까지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는 상황이고 보니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고, 금년 후반기에나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해수부의 통계자료도 일본의 산업규모에는 미치지 못하다는 결과를 내놓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차제에 해수부에서는 낚시인들에 대한 부담금 부과나 제재를 가하는 것도 좋지만 […]

올해는 배스 요리를 많이 먹어야겠다.

1970년대, 국민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해 도입했던 배스는 황소개구리, 블루길과 더불어 이제는 가장 대표적인 생태교란종이 되었다. 한때는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 먹는다는 보신문화에 기대어 정부의 주도로 황소개구리와 배스요리 전문점을 만들고 언론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까지 했었지만 결국에는 실패하고 말았던 기억도 남아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바다보다는 민물출조가 많을 것이고, 대상어종은 잉어가 되겠지만 유럽형 카프피싱을 하면서는 배스도 공략해볼 수 있기에 배스를 […]

편대비행의 유래와 각종 기록들

두 대 이상의 항공기가 일정한 간격으로 대형을 이루며 집단 비행하는 것을 말하는 편대비행(編隊飛行: Formation Flight)은 세계최초로 100기의 적기를 격추하는 기록을 세운 독일공군의 베르너 묄더스(Werner Mölders)가 고안한 것이다. 1913년 3월 18일 프로이센 왕국의 겔젠키르헨(Gelsenkirchen)에서 태어난 베르너 묄더스(Werner Mölders)는 1931년 10월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1933년 6월에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하였으나 항공수송학교로 다시 진학하게 된다. 심한 멀미로 인해 비행임무에 적합하지 […]

연봉 2억 원이 넘는 샌프란시스코의 분뇨수거 종사원

치솟는 집값과 주택임대료 때문에 길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공중화장실로 인해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에는 사람들의 분뇨가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똥오줌왕국이라고 비아냥거릴 정도일까요? 중산층은 사라지고 부유층과 빈곤층만 남을지도 모른다는 지나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의 분뇨를 처리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1년 수입이 한화로 2억원이 넘는다는 뉴스가 지난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의 지역 언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The […]

뉴욕의 한복판에 문을 연 글램핑장

뉴욕의 거버너스 아일랜드(Governors Island)에 1박에 150~700달러 하는 고급 글램핑장이 2018년 7월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요리와 바비큐를 먹으면서 맨하탄의 야경을 즐길 수도 있는 이곳은 콜로라다 주와 뉴욕의 허드슨 밸리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글램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Collective Retreats”란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섬이 폐장되기 전인 10월 31일까지 문을 연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거버너스 아일랜드(Governors Island)의 글램핑장을 둘러보겠습니다.   […]

바닷가재(랍스터)의 나이가 140살이나 된다구요?

2009년, 미국 뉴욕에서는 조지라고 이름이 붙은 랍스터(lobster)를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에서 바다로 돌려보낸 일이 언론에 보도되었던 적이 있었다. ​ 조지(George)란 이름의 바닷가재는 공교롭게도 미국의 전 대통령 조지 H. W. 부시의 별장이 있는 곳에서 1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메인주의 케네벙크포트(Kennebunkport)의 바다로 돌아갔는데 포획된 곳은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

칠천도/가조도 지역 갯바위 포인트(23개소)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와  하청면 칠천도의 주요 어종은 감성돔, 노래미, 도다리, 볼락 등이다. 루어낚시, 에깅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에기,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는 크릴, 깐새우, 민물새우,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게, 홍갯지렁이, 사백어, 민물새우 등을 사용한다. 가조도는 산란하는 고기의 집합소라고 할 만큼 산란을 위해 고기가 많이 모여든다. 감성돔, 숭어, 볼락이 많으며 칠천도의 물안마을 쪽은 파도가 […]

제주도 남서부/가파도/마라도 지역 갯바위 포인트(24개소)

제주도 남서부 서귀포시와 대정읍 가파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파도와 마라도의 주요 어종은 한치, 농어, 참돔, 자리돔, 벵에돔, 볼락 등이다. 루어낚시, 지깅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목줄낚시, 민장대낚시, 부력찌낚시(고부력찌 반유동,저부력찌 전유동), 원투낚시, 잠수찌낚시는 크릴, 홍갯지렁이, 파래새우, 청갯지렁이, 사백어, 민물새우, 곤쟁이, 바다새우, 깐새우, 전갱이 등을 사용한다. 제주도 중에서도 가파도는 좋은 포인트가 많으며, 농어, 부시리 등이 많이 올라온다. ※ 낚시배 출조문의는 낚시점에 문의 ※ 가파도, 마라도는 낚시점 없음   기상 제주는 한국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