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낚만 지월

벤츠 차체에 BMW 보닛을 얹은 것 같은 XB-24J 폭격기

라이벌 관계에 있으면서도 서로 협업을 하는 모습은 현대사회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런 일이 제2차 대전 당시 폭격기를 생산할 때에도 있었다. 2차 대전 당시 미군이 운용하던 대표적인 폭격기였던 B-17 플라잉 포트리스(B-17 Flying Fortress)와 B-24 리버레이트(B-24 Liberator)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B-17의 제작사는 보잉이었고 B-24는 콘실리데이티드 에어크래프트(Consolidated Aircraft)라는 곳에서 제작하였다. 후에 콘실리데이티드 에어크래프트(Consolidated […]

냉동새우를 미끼로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수도권의 대부도와 인천권을 중심으로 많이 산재해 있는 유료낚시터는 잠깐 짬을 내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면서 손맛도 어느 정도는 보장이 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으며, 일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유료낚시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끼는 지렁이와 냉동새우인데 특히 ‘지새조합’이라고 불리우는 지렁이와 새우를 함께 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

대청도/소청도 지역 갯바위 포인트(16개소)

이 부근의 주요 어종은 넙치, 노래미, 농어, 삼치, 쏨뱅이, 우럭 등이다. 루어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는 게, 미꾸라지, 새우, 오징어살, 전갱이,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크릴, 홍갯지렁이 등을 사용한다. 대청도와 소청도는 군사지역이 많은 곳이어서 야간에는 갯바위 및 방파제 낚시가 제한되는 구역이 많으며 선상낚시는 조류가 강한 사리 때보다 조금 때가 적당하고 특히 가을철에는 산란기를 맞은 쏨뱅이가 찾아와 조황이 매우 좋다. 대청도 북부는 모래지역이라 낚시하기에 부적합하고 섬의 남서부는 조황이 좋으나 물살이 세고 […]

허스키 작전과 한 통의 거짓 전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단행되었던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은 ‘허스키 작전(Operation Husky)’이라고도 불린다. 공중과 해상공격으로 이루어진 38일 동안의 ‘허스키 작전(Operation Husky)’을 통해 연합군은 시칠리아를 장악하게 되는데 이 작전에 동원된 미 제3보병사단에는 지금은 사라진 INS(International News Service) 소속의 종군기자 ‘마이클 치니고(Michael Chinigo)’가 있었다. 알바니아계 미국인이었던 그는 1943년 7월 10일, 미 제3보병사단에 소속되어 시칠리아의 ‘리카타(Licata)’ 항구를 점령하는 작전에 참가하고 […]

스피닝 릴 드랙의 분해와 관리 및 점검방법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와셔라고 하면 “릴의 와셔는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에서 알아보았던 스풀조정와셔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드랙 와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랙 와셔가 마모되면 드랙을 완전히 잠그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드랙의 와셔가 얼마나 마모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육안으로도 가능한데 어떻게 확인하는지부터 알아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드랙 노브를 풀면 […]

안면도 북부 갯바위 낚시 포인트(9개소)

      안면도의 주요 어종은 숭어, 학꽁치, 우럭, 광어, 노래미, 쭈꾸미 등이다. 루어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 훌치기낚시는 전갱이, 청갯지렁이, 참갯지렁이, 홍갯지렁이, 크릴, 생선살, 미꾸라지, 오징어살(꼴두기살), 곤쟁이, 파래새우 등을 사용한다. 안면도는 조류가 센 편이여서 대사리는 피하고, 조금 물때를 전후한 시기에 낚시를 하는 것 좋다.   기상 안면도는 우리나라 […]

신안군 홍도 갯바위낚시 포인트(26개)

홍도의 주요 어종은 참돔, 돌돔, 감성돔, 우럭, 농어 등이다.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는 깐새우, 게, 게고둥, 미꾸라지, 민물새우, 성게, 쏙, 오징어, 전갱이,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크릴, 홍갯지렁이 등을 사용하고,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부력찌낚시(고부력찌 반유동, 저부력찌 전유동), 원투낚시, 잠수찌낚시는 깐새우, 게, 미꾸라지, 민물새우, 쏙, 오징어, 전갱이,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크릴, 홍갯지렁이 등을 사용한다. 전 해역에 깔린 암초대와 돌밭은 돌돔 서식처로 […]

낚싯대의 릴 시트가 풀리거나 흔들거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방법

루어낚시의 초급 단계를 넘어서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출조하는 횟수가 증가한다는 말이 되며 그에 비례하여 사용하는 장비의 사용횟수도 증가하게 됨에 따라 로드의 릴 시트가 흔들리는 현상을 가끔씩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릴을 장착한 연결부위가 느슨해지는 현상은 특히 너트를 위로 밀어 올려 잠그는 업 락(Up rock) 형태의 릴 시트에서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사진과 같이 업 락(Up […]

무늬오징어 낚시방법

무늬오징어를 잡는 시기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산란을 위해 얕은 곳으로 나오는 무늬오징어와 가을에는 그 해에 태어나서 성장한 무늬오징어를 노릴 수 있다. 가을은 마릿수 조과가 기대되는 만큼 에깅낚시 초심자에게 최적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 로드: 에깅로드 8~9ft 릴: 스피닝릴 2500~3000번 라인: PE0.6~1호+리더 2~3호, 길이 1m 에기: 봄은 3.5~4호, 가을은 2~3호 포인트 봄: 산란을 위해 모자반 등의 […]

농어가 잘 잡히는 포인트는 어디일까?

간만조에 따라 몇 시간만 진입이 가능한 포인트는 안전문제 때문에 저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기에 비교적 안전한 지형에서 농어를 노릴 경우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포인트는 어디인가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각각의 지형별 노리는 포인트를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만 우선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어항, 방파제, 테트라 지대, 강의 하구와 하천, 갯벌, 백사장 그리고 갯바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어항의 경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