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의 감독은 진짜 비밀요원이었다.
시리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007 시리즈의 3편 “골드 핑거”와 7편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8편 “죽느냐 사느냐” 그리고 9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를 연출했던 감독 “가이 해밀턴(Guy Hamilton)”이 2차 대전 당시 실제 비밀요원으로 활동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922년 9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영국의 기숙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랐던 가이 해밀턴은 2차 대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