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낚만 지월

영흥도/선재도/대부도/구봉도 갯바위 낚시포인트(20개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의 영흥도, 선재리의 선재도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의 대부도,  대부북동의 구봉도 지역 부근의 주요 어종은 넙치, 노래미, 농어, 도다리, 망둥어, 붕장어, 삼치, 숭어, 양태, 우럭 등이다. 루어낚시는 그럽웜,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사용하며 릴찌낚시, 민장대낚시, 원투낚시는 곤쟁이, 미꾸라지, 생선살, 오징어살, 전갱이,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크릴, 홍갯지렁이 등을 사용한다.   ※ 갯바위 낚시 이외에 선상 낚시는 자월도, 덕적도, 풍도, 무의도로 출조한다.     계절별 주요 대상어종 및 평균수온 봄 평균수온 표층:10.7°C / 저층:9.9°C 넙치, 노래미, 도다리, 망둥어, 붕장어, 숭어, 양태, 우럭 […]

2022년 명목 GDP 순위(IMF 통계)

2022년도 IMF의 통계에 의한 각국의 명목GDP를 비교한 것으로 달러화에 대한 환율은 계산의 편의를 위하여 일괄적으로 1: 1,300원을 적용하였다. ​ 순위 국명 단위: 천억 원 1 미국 331,015.4 2 중국 232,522.3 3 일본 55,087.9 4 독일 53,113.9 5 인도 44,066.0 6 영국 40,064.3 7 프랑스 36,141.8 8 러시아 29,175.2 9 캐나다 27,793.2 10 이탈리아 26,156.2 11 […]

우리나라의 명목GDP 변동추이(IMF통계)

1900년부터 2022년까지 IMF의 통계로 본 우리나라의 명목GDP의 변동추이로서 적용한 환율은 1: 1,300원이다. ​ 연도 단위: 천억 원 1990 3,683.7 1991 4,298.6 1992 4,621.7 1993 5,105.5 1994 6,024.6 1995 7,365.7 1996 7,932.1 1997 7,417.7 1998 4,977.1 1999 6,464.3 2000 7,494.3 2001 7,120.7 2002 8,150.9 2003 9,135.0 2004 10,302.9 2005 12,151.2 2006 13,683.9 2007 15,242.0 2008 13,639.2 […]

주꾸미의 손질방법

주꾸미 낚시를 즐겨 하는 분들의 집에는 아직도 냉동실엔 포장된 주꾸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일지라도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직접 요리해서 드시는 일이 가끔은 있을 것으로 압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어족자원의 보호와 관련하여 가장 이슈가 되는 개체가 바로 주꾸미인데 자원의 보호에는 누구나 뜻을 같이 하지만 그것이 포란기의 봄철 주꾸미를 마구잡이로 남획하는 어업이 문제인지, 아니면 가을철 낚시로 […]

무늬오징어(오징어)의 기생충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에는 기생충이 없다고 알고 있으며, 일부 유명 블로그에도 기생충은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내용의 글이 있던데 이것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 특히 오징어의 왕으로 불리며 가을철 에깅낚시의 고급 대상어종인 무늬오징어에도 기생충이 있습니다만 다른 생선에 비해서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무늬오징어에 기생하는 것은 크게 니베리니아(니베린 촌충)와 많은 물고기에서 발견되는 아니사키스를 들 수 있습니다. ​ 일부에서는 아나사키스는 생강과 […]

절대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 되는 오징어의 부위는?

오징어를 날것으로 먹을 때 기생충 아니사키스만큼이나 주의하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오징어의 정포(혹은 정협)를 생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 그렇지만 무늬오징어와 같이 낚시로 잡은 것을 현장에서 날것으로 먹는 경우에는 자칫 주의하지 않으면 구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야만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는 뜻에서 오늘은 절대로 생식해서는 안 되는 […]

주꾸미 내장을 먹지 않는 이유

제철을 맞은 주꾸미는 도다리와 함께 해수부가 선정한 3월의 수산물이기도 하다. ​ 그런데 ​‘주꾸미의 손질방법’​이란 글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주꾸미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요리를 한다. 물론 샤부샤부로 먹을 때도 마찬가지이고. ​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무엇 때문에 주꾸미의 내장을 먹지 않는지?’ 하는 이유를 알아볼까 한다. ​ 주꾸미는 팔이 8개인 팔완목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팔이 10개인 십완목의 오징어와 곧잘 비교되곤 하는데 […]

고등어의 비린내와 회를 뜰 때 주의할 점

고등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많지만 고등어회를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물론 회를 뜰 줄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니사키스나 등푸른생선에서 주로 발병하는 히스타민 식중독을 우려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낚시로 잡은 고등어를 집에 가지고 가서 요리를 해서 먹을 때도 비린내가 심해서 꺼리는 분들도 더러는 계시는 것 같은데 근래에 들어 고등어의 껍질을 제거하면 비린내를 […]

붕장어를 손쉽게 손질하는 방법

서해안에서 원투낚시로 잡을 수 있는 대표어종인 붕장어는 손질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는 붕장어의 몸에 있는 점액질 때문에 손으로 잡기가 어렵고 붕장어가 요동치는 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은 현장에서 손질하는 방법이 아니라 잡은 붕장어를 집으로 가지고 온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간단히 손질할 수 있는지 하는 방법과 함께 붕장어를 손질하거나 먹을 때 주의할 […]

고등어를 냄새 안 나게 조리하는 방법

고등어를 요리할 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고등어의 껍질을 벗기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고등어의 껍질을 벗기면 과연 냄새가 나지 않을까? 정답은 “그렇다”고도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있다. 고등어의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냄새를 줄이는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완벽한 방법은 되지 못하는데 이제부터 고등어를 비롯한 생선의 비린내는 무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