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익히려는 노력을 하는데 비해 아쉽게도 세부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채비를 하게 되는 것을 들라고 한다면…
오늘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바칸이란 낚시용품의 어원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이며, 이와 유사한 삐꾸 또는 삐꾸통이란 낚시용품의 어원은 무엇인지를…
낚시에서 사용하는 릴은 비쌀수록 좋은 것일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이다. 그러나 비싼 릴이 내게 적합한 것일까? 하는 질문에는 반드시 그렇다는 답을 할 수 없다.…
먼저 지깅과 쇼어지깅의 차이는 선상(船上)에서 하는 것을 지깅이라고 부르며 해안에서 하는 것을 쇼어지깅이라고 부릅니다. 참고: 서프루어와 쇼어지깅은 어떻게 다를까? 지깅이 배에서…
루어로드에 지드헤드와 웜을 달아 던져서 물고기를 잡는 것이 루어낚시라고 알고 있는데 사용하는 채비도 너무 다양하고 사용하는 용어도 너무 많아 혼란스러운…
우리는 일본산 방어회를 얼마나 먹었을까? 라는 글을 통해서 해마다 겨울이면 물밀듯이 수입되는 일본산 방어에 대해서 알아본 바가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생산하는 방어의…
우리나라의 양식 방어 생산은 그 역사가 길지 않다. KDI에 따르면 1965년 방어축양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7년에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계최초의 저격부대 제95 라이플 연대”란 포스팅에서 토마스 플런킷(Thomas Plunkett)이 “이베리아 반도 전쟁”에서 프랑스의 콜베르(Colbert)장군을 30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저격할 때 사용한…
요즘 주말이면 tvN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고 나면 당시의 역사를 돌이켜 보곤 하는데 이제 얼마…
첫 번째로 알아보았던 “세계 각국의 대인(對人)저격용 소총”에 이어서 오늘은 대물저격용 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anti-materiel rifle”라고 하는 대물저격총은 기본적으로 대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