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은 경우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낚시터에 도착하여 서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라인롤러(베일)를 통과하지 않은 것도 모르고 목줄도 달고 바늘도 달고 미끼까지 달고서 캐스팅하려다 그제서야 실수를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본인도 경험이 있고^^
이런 경우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대처가 가능하지만 초보자분들의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원줄을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1. 드랙노브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스풀을 분리한다.
2. 스풀이 없는 상태에서 베일을 올린다.
3. 분리한 스풀을 다시 장착한다.
4. 베일을 닫는다.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조치가 가능하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카본로드의 제원을 보면 카본 99%라고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99%의 탄소섬유로 만든…
8월말이면 금어기간이 끝나는 주꾸미를 잡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낚시인들은 배편을 예약하거나 낚시에 사용할 채비를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