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에 의하면 2022년 우리나라는 모두 6만 7,9863톤의 보리를 생산하여 2021년보다 2만 여 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 통계청의 발표로는 2022년 모두 9만 8,836톤의 보리를 생산한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여기서는 다른 나라의 통계는 물론 전 세계의 통계를 함께 비교하고 있으므로 인용하는 자료는 FAO의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어린 시절 점심시간이면 보리나 잡곡을 섞지 않고 흰 쌀밥만 사온 사람이 없는지 도시락 검사를 하기도 했었던 때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든다.

 

연도
생산량(톤)
1990년
577,975
1991년
339,570
1992년
314,673
1993년
319,207
1994년
231,547
1995년
281,712
1996년
287,957
1997년
188,017
1998년
184,395
1999년
234,870
2000년
161,052
2001년
268,908
2002년
212,040
2003년
158,300
2004년
177,042
2005년
192,807
2006년
147,992
2007년
168,891
2008년
170,053
2009년
148,624
2010년
81,216
2011년
75,520
2012년
57,217
2013년
60,461
2014년
88,273
2015년
76,003
2016년
73,893
2017년
74,853
2018년
102,702
2019년
136,915
2020년
98,396
2021년
88,523
2022년
67,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