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문어 어획량 통계에서 알아보았던 모리타니아는 2021년 27,277톤의 어획고를 올려 4위를 차지하였으나 어획량의 거의 대부분을 중국업체가 차지하고 있으며 전부가 수출되고 있는데 주된 수출국이 일본이다.

일본이 어업기술을 전수하여 모리타니아의 문어어업이 발전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은 안정적인 문어 수입량을 확보할 수 있었으나 이젠 중국업체들이 장악하기에 이르러 볼멘 소리와 함께 가격인상에 대한 우려 섞인 소리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2021년에 19,098톤의 어회량을 기록하여 4위 모리타니아, 5위 일본, 6위 인도네시아에 이어서 7위를 차지하였다.

 

연도
1985년
20,410
1986년
16,395
1987년
12,571
1988년
10,368
1989년
13,326
1990년
11,786
1991년
10,963
1992년
11,533
1993년
7,899
1994년
8,465
1995년
22,142
1996년
21,707
1997년
23,084
1998년
27,174
1999년
22,674
2000년
19,605
2001년
19,965
2002년
21,703
2003년
17,786
2004년
18,581
2005년
19,765
2006년
19,873
2007년
27,494
2008년
23,812
2009년
27,402
2010년
20,759
2011년
19,468
2012년
19,510
2013년
16,689
2014년
17,726
2015년
18,535
2016년
18,090
2017년
19,612
2018년
19,241
2019년
19,554
2020년
19,366
2021년
19,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