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는 모두 27만 2,759톤의 마늘을 생산하여 세계 6위의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매년 40만 톤 이상의 마늘을 생산하여 세계 2위를 유지하던 우리나라는 역대 최저 생산량을 기록했던 2010년의 27만 1,560톤에 이어 2022년에 역대 두 번째로 적은 27만 2,759톤의 마늘을 생산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같은 해 마늘의 수입액은 2021년의 5,758.5톤에서 크게 증가한 2만 1,953톤을 기록하였다.​

 

연도
생산량(톤)
1990년
416,774
1991년
480,513
1992년
464,649
1993년
392,908
1994년
362,344
1995년
461,735
1996년
455,955
1997년
393,834
1998년
393,903
1999년
483,778
2000년
474,388
2001년
406,385
2002년
394,482
2003년
378,846
2004년
357,824
2005년
374,980
2006년
331,379
2007년
347,546
2008년
375,463
2009년
357,278
2010년
271,560
2011년
295,002
2012년
339,113
2013년
412,250
2014년
353,761
2015년
266,272
2016년
275,549
2017년
303,578
2018년
331,741
2019년
387,671
2020년
363,432
2021년
308,532
2022년
27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