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여름철 낚시, 번개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오래전 유튜브와 소셜 사이트 레딧이라는 공간에 한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Billy Alstrom이란 미국인인데 그의 페이스북을 보면 “Had one of the scariest moments of my life yesterday” 어제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찔했던 순간이었다라면서 이어서 잠시 동안 배가 고장 난 것을 제외하고 운좋게 아무런 피해를 당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래 4장의 사진은 Billy Alstrom이 페이스북에 올린 것입니다.
다행히 번개가 낚싯대에 떨어지는 순간 낚싯대를 만지지 않고 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 같아 천만다행이라 생각되지만 번개를 맞은 낚싯대는 탄소섬유가 머리카락처럼 타버려 한 올 한 올 그을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사진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도 공포스럽다거나 악마처럼 보인다라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날씨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낙뢰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낚시를 멈추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즐낚(즐거운 낚시)보다는 안낚(안전한 낚시)이 우선이니까요!!!
Billy Alstrom의 인터뷰가 실린 뉴스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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