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기사를 보면 좌우 어느 한쪽 진영의 논리에 매몰되거나 사실관계의 확인조차도 하지 않고 기레기들이 작성한 쓰레기들이 넘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기레기들의 눈과 귀에는 이런 자랑스러운 내용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을 것이기에 미국 공군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서 주임원사(CMSgt: Chief master sergeant)의 자리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을 소개한다.
자랑스러운 그녀의 이름은 조안 배스(JoAnne S. Bass)로 지난 8월 14일 미국 공군의 제19대 주임원사에 취임하였는데 아시아계 최초라는 타이틀까지 함께 얻게 되었다..
하와이 밀리라니(Mililani) 출신인 조안 배스(JoAnne S. Bass) 주임원사의 어머니는 한국인인데 요즘 같은 글로벌사회에서 한국계 미군이 진급한 것이 뭐가 자랑스러운 일인가 하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가 취임한 자리의 중요성 때문에도 호들갑을 떨고 싶다.
조안 배스(JoAnne S. Bass)가 취임한 자리는 32만 명에 달하는 미 공군 중에서 오직 1명만이 오를 수 있으며 부사관과 병사들을 대표하여 참모총장에게 조언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쉽게 말해서 부사관과 병사들의 대표로 미국 공군참모총장과 마주 앉는 카운트파트(counterpart)가 된다는 것으로 이렇게 자랑스런 기사는 단신(短信)으로라도 실어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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