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매듭을 포함하여 낚시에 사용되는 매듭은 아무리 완벽하고 강한 매듭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체결강도는 떨어진다. 따라서 낚시터에서는 밑걸림이나 기타의 이유로 매듭을 다시 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이럴 경우 아무리 튼튼한 매듭이라고 할지라도 방법이 복잡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든지 아니면 간단하면서도 빨리 매듭을 할 수 있을지라도 그 강도가 떨어진다면 문제가 된다.
오늘 소개하는 이 매듭은 빠르면서도 강도는 다른 매듭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데 매듭의 방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라인을 도래의 고리로 통과시킨다.
2. 통과시킨 라인을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안에서 밖으로 통과시킨다.
3. 라인을 당겨주고 여분만 남기고 잘라준다.
물고기를 모으기 위한 집어제로서의 밑밥의 역사는 민물낚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삶은 겉보리나 깻묵이 대표적입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주로 하드루어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웜으로 대변되는 소프트루어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들 웜이라고도…
개구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프로그(frog)인 루어는 배스낚시의 대표적인 탑워터 루어의 하나지만 위들레스(weedless)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배스를…
낚싯대의 제작에 사용되고 있는 카본섬유는 프리프레그 형태의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으로 대부분 PAN계의 탄소섬유를…